브랜드(BRAND)를 설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, 전혀 어려울 필요가 없습니다.
네임(Name), 로고(Logo), 컬러(Color), 슬로건(Slogan), 페르소나(Persona), 캐릭터(Character or Mascot) 등 이외에도 브랜드를 구성하는 요소들.. 이제는 너무도 익숙하죠. 이것들이 어떤 느낌인지 다 알고 중요성도 인식하고 있습니다. 브랜드 책이나 전문가들의 이야기처럼 본질(Identity)을 찾아보려고 해보지만 쉽지 않고, 운좋게 찾았다 싶어도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다 곧바로 좌절합니다. 전문 컨설팅을 받으면 좋겠지만,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또다시 포기합니다.
하지만 HOW를 알게 되면, 직접 브랜드를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.
물론 각 요소마다 시간과 자본 또는 창의성이나 어떤 테크닉이 좋으면 결과가 더 좋아 보이는 건 당연한 것이지만, 중요한 것은 고객이 헷갈리지 않는 일관적인 메세지를 보낼 수 있게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.